울산 간절곶

울산 간절곶

가장먼저 해가 뜬다는 간절곶..!!

해돋이를 보기위해 부랴부랴 갔습니다 ㅎ

 

안개로 인해 일출시간에 맞춰서 해를 볼수없었답니다ㅠㅠ

산책할 수 있는 숨은 공간들이 많더라구요~

해를 뒤로 하고 여기저기 무엇이있는지 돌아다녔답니다~

간절곶 다녀온 보람을 찾기위해서..ㅎ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있는 길로 파도 소리 들으며 걷기 ㅎㅎ

풍차내부의 모습!!

풍차입구에서 바라본 전경이 탁트이고 좋네요^^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쯕 뜨는 곳으로 유명하며, 새천년(2000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간절곶 등대, 소망우체통, 각종 조각예술품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등 자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여 전국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간절곶등대는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소망우체통에 소망이나 사연 등을 적은 엽서를 부치면 주소지로 배달된다.

주위에는 간절곶 소망길이 이어져 있고, TV드라마'메이퀸'에 사용된 드라마하우스가 위치해 여러작품의 촬영지로 이용되었고, 대송항 방파제에는 연일을 위한 프ㅓ포즈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해를 등뒤로 해서 찍은 사진이 참 멋찌더라구요~

커플이나 가족들이 와서 사진 한컷하기 좋은 장소~

탁트인 경치가 참 좋더라구요~

푸른 바다와 녹색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뒤쪽 조각공원처럼 작게 되어있지만 

뭔가 발견한 기분이여서 좋았답니다^^

 

해는 못봤지만 간절곶의 절경은 보고 온것같아서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번엔 꼭 해돋이를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도 생기구요^^

모두 힐링하시어요^^

 

울산 간절곶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052-20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