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팔금도 레드향

레드향

 

이른 아침

고산 선착장에서

해돋이를 보고

감동을 먹고~

 

팔금도의 맛을 보고 싶어서~

고민고민 중에

근처 식당을 찾게 되었다~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백반집과 중국집~!!

 

이른아침이여서 그럴까..

 

백반집은 준비를 못했다고해서~

 

이건

기회다 싶어~

 

지체없이 찾아간~!!!

 

짬뽕전문집 레드향~!!

 

친절하게 맞아주신 주인아져씨에 기대감이 더했다~!

 

추천메뉴를 물어보았더니

 

삼선짬뽕밥을 추천해주셨다~!

 

지체없이 주문~!!

 

 

 

그럭저럭

 

비주얼은 나쁘지않았지만..

 

어제남은 밥같은 냄새가...

 

그래~!

추천메뉴이니 맛있겠지~!!

 

하며 첫술을 뜨는데..

 

밋밋한...

밋밋하면서..

맛이없는 맛이...

 

ㅠㅠㅠ

 

몇번의 계란껍질을 씹고..

 

숟가락을 ...

 

ㄷㄷㄷ....

 

 

남은그릇..샷..ㅋ

 

 

여수에서 먹었던 짬뽕은.. 해물듬뿍.. 국물 시원..

 

그 생각으로 시켰던것같다...

 

바다니깐..ㅋㅋ

 

 

 

아참~!!

 

사진을 보니..

 

또....

 

생각납니다..

 

I LOVE 단무지...

 

단무지로 배를 채우던 내가..

 

단무지에서..

오래된맛을 느껴버렸다...읔..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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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향"

전남 신안군 팔금면 읍리 390-1
061-246-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