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갈치조림이 생각나는 날씨.. 주택가에 덩그러니 있던 장독대에 찾아가보았다 북구청 근처여서 공무원분들 많이 가시나보다.. 한옥의 느낌이 나는 그런 집..?ㅎ 화려한 반찬은 아니지만 시골밥상같으면서도 정갈한 모습이 뭔가 맛집의 향기가 난달까?ㅎ 넉히 주는것 같아서 남자분들이 좋아하실 것같네요~ 2인분의 양입니다~ 갈치가 3~4토막이 들어있구요~ 고구마 줄기를 넣은건 처음먹어보는데 맛있더라고요. 갈치도 비릿하거나 퍼석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무가..진심..집에서 먹는듯한 맛이 났답니다. 밥한그릇이 후딱 먹어졌답니다~ 착하지 않은 가격이라 좀그렇지만.. 맛있습니다.ㅎㅎ 메뉴 보시고 결정들하시어욤^^ "장독대" 광주 북구 신흥로 39-2 중흥동 332-16
